
[PEDIEN] 천안시는 단국대학교병원 단우후원회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은 2022년부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이 캠페인에 단우후원회가 동참했음을 의미한다.
단우후원회는 1998년 8월 단국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단체로, 설립 이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과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천안시복지재단에 총 3000만원을 후원하며 김장 나눔과 소외계층 생계 지원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클로버오케스트라와 그룹홈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미정 단우후원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의료기관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오랜 기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온정을 베풀어준 단우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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