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 함창읍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담은 회원전이 열렸다. 함창읍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 3층에서는 지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제26회 고동람연서회 및 제5회 고녕가야작가회 회원전이 진행됐다.
전시 첫날 열린 개전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2001년 창립해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고동람연서회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서예와 문인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였다. 2022년 설립된 신생 단체인 고녕가야작가회 역시 회원 10여 명이 목공예, 조각, 압화, 사진 등 독창적인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회원전은 지역 예술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예술 세계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덕수 함창읍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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