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은 진천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지역 예술가 심병건 작가의 초대전 'Pressed-Drawing 시공을 그리다'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석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형 조각 작품 10점을 야외에 설치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도록 기획됐다.
진천예총과 한국미술협회 진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전시에는 심병건 작가가 초대작가로 참여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심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국내외 주요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고에도 작품을 협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에서는 심 작가의 대표적인 대형 조각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진천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동선을 고려해 배치됐으며, 24시간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진천예총 양헌주 회장은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담아낸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예술을 접하길 바란다"며 "진천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진천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이 공연 관람뿐 아니라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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