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9월 14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자립 대상자의 안정적인 주거 마련을 위한 주거 전환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그동안 원룸 임대주택에서 생활하며 자립생활을 이어온 대상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상자는 근로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해왔으나, 보다 나은 주거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안동시는 대상자의 연령, 기존 주거 환경, 향후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공임대아파트로의 주거 전환을 추진했다. 이번 입주를 통해 대상자는 한층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로활동과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거 전환 대상자는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열심히 일하며 지금처럼 즐겁게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안정적인 주거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미치는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자립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거와 일상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별 상황과 필요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거처를 옮기는 것을 넘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온전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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