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3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지난 9월 23일, 2026년 제3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아동복지서비스의 연계와 조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협의체는 분기별 정기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서비스 연계·조정 기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아동과 가족의 변화를 지원하는 전달체계가 중복되거나 단절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해당 가정에 대한 서비스 개입 방향과 지역사회 내 연계 가능한 자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협의체 회의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족을 직접 만나는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과 통합 지원을 강화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과 가족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4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자원과의 협약 체계를 강화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촘촘한 아동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