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 어린이상상놀이터 놀비숲이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이 시설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하고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음이음 데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 한 명의 아이가 방문하더라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핵심 목표를 두고 마련됐다. 이는 장애아동이 겪을 수 있는 사회적 시선을 최소화하고 온전한 놀이 경험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시범 운영에는 청원학교 학부모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활동을 도왔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귀감이 되었다. 학부모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활동을 지원하며 시설 이용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난 9월 18일 진행된 첫 시범 운영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아이와 함께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이러한 보호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은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놀비숲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수렴된 보호자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개선사항을 향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장원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연령과 특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원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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