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수확철을 맞아 청주시가 농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23일간,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주말에도 운영된다.
이번 조치는 수확기에 집중되는 농업기계 임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콤바인·탈곡기 등 수확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장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복잡한 조작으로 인해 고장 가능성이 높은 대형 수확기계의 경우, 적시에 현장 점검과 조치를 받을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시는 하루 최대 6명의 추가 인력을 투입해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주말에도 농기계의 원활한 입·출고를 지원하고, 사용 중 발생하는 고장에 대한 신속한 점검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근무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농기계 임대 시 올바른 사용 방법과 주요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고장 예방을 위한 기본 점검사항을 설명하는 등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철 농업인들이 필요한 시기에 농기계를 이용하고, 작업 중 발생하는 문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기 영농과 안전한 수확 작업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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