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9월 23일, 상산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학교 주변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행사에는 상주시청,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지역 내 주요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괴 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 절대 받지 않기 △보호자에게 이동 경로 미리 알리기 △사람이 많은 큰길로 통학하기 △위험 상황 발생 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실질적인 예방 지침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학교 주변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찾아내는 안전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최우선으로 책임져야 할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이 매일 밝고 안전하게 등하굣길을 다닐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안전한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아동 보호에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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