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솔솔~ 포도향기 솔솔~ 제1회 학산 머루포도 축제 개최 (영동군 제공)



[PEDIEN] 가을의 정취와 함께 향긋한 머루포도의 달콤한 향기가 충북 영동 학산면을 물들인다. 오는 10월 3일, 학산면사무소 광장에서는 '제1회 학산 머루포도 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새콤달콤 포도향기 가득한 학산으로 오세요'라는 주제 아래, 학산면의 대표 특산물인 머루포도의 매력을 알리고자 축제가 기획되었다.

이번 축제는 학산면 포도작목회와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된 학산면머루포도축제위원회가 직접 주최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축제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학산 머루포도를 직접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얻는다.

단순 판매를 넘어, 축제는 머루포도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방문객들은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체험부터 포도밟기, 포도 페이스페인팅, 포도 키링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는 연계 행사도 마련되었다. 같은 날, '제13회 학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함께 열려 지역 주민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노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학산면 관계자는 “가을바람과 포도향기가 가득한 학산머루포도 축제에서 달콤한 포도를 맛보며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가 학산면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머루포도 브랜드 가치 상승의 전환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