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향한 음성군의 열망이 이장들의 입을 통해 하나로 모였다.
음성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28일 금왕읍 금빛체육센터에서 9개 읍면 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음성군 이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였다. 이장들은 한목소리로 지역의 지속 성장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뜨거운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장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1부에서는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명랑 운동회, 3부에서는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이장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와 더불어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이장 64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는 영예로운 순간도 있었다. 특히 민병덕 대소읍 이장협의회장은 ‘모범 이장’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단순한 기관 유치를 넘어 기업 및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과 직결되는 지역의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와 지역 산업·기업 기반을 연계한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석균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읍면 이장협의회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대한 이장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장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음성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지역의 뜻을 모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음성군 이장협의회는 음성읍 곽혁근 회장을 비롯해 금왕읍 윤세영, 대소읍 민병덕, 소이면 문명수, 원남면 반재영, 맹동면 연중희, 삼성면 남흥식, 생극면 최상열, 감곡면 홍석균 회장 등 9개 읍면 협의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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