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군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고은맘케어, 도담도담 산후도우미 음성진천점, 친정맘 산후도우미로, 총 63명의 건강관리사가 활동 중이다.
이번 점검은 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고 운영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설 및 인력 관리, 이용 계약서와 서비스 기록 관리, 건강관리사 교육 이수 여부, 회계 및 운영의 투명성 등이 면밀히 살핌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모가 부담해야 하는 서비스 이용 금액의 90%를 군에서 지원하며, 지원금 한도 제한이 없어 실제 부담금의 90%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대상자가 연장형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표준형 지원금의 90%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또는 출산 예정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생아가 음성군에 출생 신고된 가정이다. 서비스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보건소, 읍면 보건지소,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이 외에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가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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