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는 '안심정류장'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2022년부터 시작된 여성회의 정기적인 봉사로, 명절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주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 봉사에는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장바구니가 준비되어 배부됐다. 여성회 회원들은 장을 본 어르신들의 짐을 직접 버스정류장까지 운반하며 이동을 도왔다. 무거운 짐을 든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버스 도착 시마다 여성회 회원들은 대기 중인 어르신들에게 행선지를 안내하고, 짐을 옮겨드리는 등 세심한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버스에 오르내릴 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폈다.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 장인숙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의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며 “모든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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