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난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24시간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보다.

추 시장은 9월 23일 강북소방서와 119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일선 소방관서의 대응 능력을 직접 살피고, 명절에도 가족 곁을 떠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소방서에서 추 시장은 연휴 특별경계근무와 재난 대응 계획을 보고받았다. 의용소방대, 클린소방위원회 등 소방협력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대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후 구내식당에서 소방대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무 여건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119종합상황실 방문에서는 추석 연휴 119 상황관리 대책 보고를 받았다. 긴급 신고 접수부터 출동 지령, 현장 상황 관제, 유관기관 전파까지 이어지는 재난 대응 전반의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119종합상황실은 재난 신고를 최초로 접수하고 출동을 지휘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대구시는 연휴 기간 신고 증가와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추경호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연휴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모든 과정에서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고 현장 활동 중 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시민 안전을 위한 대구시의 노력은 명절 기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