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고 추석 위문 활동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 안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지난 9월 23일 제2차 정기 회의를 열고 복지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홀로 계신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15곳의 '착한가게'와 연계해 월 100여 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의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자살 예방 교육, 복지 자원 발굴, 신규 사업 추진 등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회의를 마친 위원들은 주민과 협약 가게에서 기부받은 물품으로 구성된 '복지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를 살피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중근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약 가게와 주민, 그리고 위문 활동에 함께한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복지망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명식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데 모든 위원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주민과 지역 업체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