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추석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에 따뜻한 응원 (영광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영광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지난 22일, 굴비골영광시장과 영광터미널시장에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영광군 공직자를 비롯해 각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매하며 시장 곳곳에 활기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보기 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영광사랑상품권 환급 행사가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에게는 영광사랑상품권 1만원이 환급됐다. 알뜰한 명절 장보기를 하려는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전통시장 이용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추석에는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