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전통시장 환경정화·장보기 행사 추진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9월 23일, 공단 임직원들은 영월서부시장과 영월중앙시장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공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의 첫 순서로 공단 임직원들은 시장 일대와 주차장, 배수로 골목길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상인들의 영업 활동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질서 있게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체계적으로 분리수거하여 시장 미관을 한층 개선할 예정이다.

환경정화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는 공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가 이어진다.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영월별빛고운카드 등을 활용해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소상공인 살리기에 동참한다.

영월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기분 좋게 장을 보고, 이번 행사가 상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