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이는 명절 기간 급증하는 쓰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귀성·귀경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관광지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책에는 ▲연휴 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수거 일정 홍보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준수 여부 집중 점검 ▲연휴 기간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운영을 통한 신속한 민원 대응 ▲주요 지점 무단투기 계도 및 순찰 강화 ▲연휴 후 마무리 대청소 등이 포함된다.

경상북도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 현수막, 전광판, SNS, 지역 소식지 등을 활용해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선물세트 등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장폐기물에 대비해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도 병행한다.

연휴가 시작되면 경상북도는 24시간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도로변, 휴게소, 터미널 등 귀성·귀경객이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무단투기에 대한 계도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지역에는 간이 수거함을 설치하여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한다.

연휴가 끝난 후에도 수거가 지연된 지역과 상습적인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하여 연휴 기간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강병정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절에는 평소보다 많은 폐기물이 발생하는 만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