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동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등 관내 4개 주요 전통시장이 이번 행사의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공직자와 시민이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체감형’으로 기획됐다. 이는 침체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하는 시의 의지가 담겨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사 둘째 날인 22일 중앙신시장을 직접 방문했다.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며 명절 대목을 맞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격려하는 데 힘썼다. 이날 현장에는 안동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산하기관 임직원, 주요 사회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권 시장은 “구매 중심의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성과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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