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한다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영양군 제공)



[PEDIEN] 영양군보건소가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한 달간 추진한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성인 남성 3명 중 1명, 여성 4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당뇨병 역시 남성 6명 중 1명, 여성 8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인지율이 낮아,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영양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혈관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 캠페인도 진행한다. 양성평등 행사, 작은영화관 팝콘데이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찾아가는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난다.

오는 9월 29일에는 영양전통시장에서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 시장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