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인구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의 인구 정책을 알리기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9일, 광양시민 화합걷기 Day와 2026년 광양시 청년의 날 행사 현장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됐다. 별도의 교육장을 마련하는 대신 시민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지역 행사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의 접근성을 높였다.
오전에는 서천변 운동장에서 열린 광양시민 화합걷기 Day에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일자리과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이곳에서는 광양시의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같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소개되었으며, 인구구조 인식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6년 광양시 청년의 날 행사에서 광양시의 현재 인구 현황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그리고 생활인구의 개념과 유입 방안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서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의 인구문제,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청년세대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광양시 청년일자리과 박미경 과장은 “인구문제를 어렵고 멀게 느끼기보다 일상과 밀접한 문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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