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하반기 ‘힐링합창단’ 성료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송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힐링합창단' 문화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9월 15일 오후, 송산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오후 4시 출석 확인 및 신청서 작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한 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에서는 '바람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고향의 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오 솔레미오', '오빠생각'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고 감동을 주는 명곡들이 연주되었다. 익숙한 선율은 참여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만족도 조사가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구성과 공연의 전반적인 완성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장연국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음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분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흥선치매안심센터에서도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흥선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