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용인문화예술원에서 소속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6 경희대학교와 함께하는 AI 레벨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일선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기획 및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협업 대학인 경희대학교 앵커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 과정에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 정립과 함께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첫날인 15일에는 경희대 기계공학부 임재혁 교수가 '생성형 AI를 이용해 업무 성과 2배로 높이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시의 마스코트인 '조아용'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와 게임을 생성하는 실습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16일에는 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최현홍 교수가 '행정 실무를 위한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최신 AI 기술 동향과 공공 분야 혁신 사례,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수칙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AI 기술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일상 행정의 필수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혁신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여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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