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지난 9월 17일, ‘한-프 지방정부 교류 포럼’에 참가한 프랑스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 대표단을 초청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환경·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화성시는 자동차 산업 기반과 자율주행 실증 환경을 갖춘 도시로서 대표단의 방문지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씨레물리노시 부시장, 부지에르-오-담시 부시장을 비롯한 프랑스 지방정부 대표단과 프랑스 외교부 지자체교류지원단, 프랑스 자매도시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기아 오토랜드 화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첨단 생산 시설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성특례시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구간으로 이동해 실제 도심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 탑승을 체험했다. 자율주행 기술의 현황과 실증 운영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함께 들었다.
현장 방문 이후 열린 환영오찬에서는 양국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각 지역의 정책과 성공적인 교류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운호 자치행정국장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에 프랑스 관계자들을 화성에서 맞이하고 우리 시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방문이 화성시의 산업 경쟁력과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알리는 동시에, 양국 지방정부 간의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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