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아이들의 곁을 지켜온 20년' 부모교육 세미나가 지난 16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의 아동보호 활동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정은표 씨의 '행복한 육아, 행복한 가족' 특강이었다. 그는 자신의 생생한 양육 경험을 공유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장에는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20년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과 주요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됐다. 특히 아동들이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을 표현한 그림 전시와 참여형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와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은영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에 지난 20년간 아동 곁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이번 세미나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 아동 사례관리와 가족 지원 등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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