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6일, 사천읍시장 공영주차장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와 협력해 '자살예방의 날' 주간을 맞아 '자살예방 합동 홍보관'이 운영됐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소상공인들이 심리적 위기를 극복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사천시 보건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힘을 합쳐 심리지원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 안내를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특히 사천시는 '마음안심버스'를 현장에 배치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심리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참여 가능한 'QR코드 활용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온누리상품권의 홍보 및 갱신 절차를 안내하고,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지원 정책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마음 건강을 되찾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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