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특례시 흥도동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준비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직능단체 회원들은 주말부터 발 벗고 나섰다.
회원들은 직접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장류를 담그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푸짐한 소불고기와 시원한 나박김치도 함께 준비했다. 완성된 장류는 지역 경로당 여러 곳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웠다.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는 관내 저소득 6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혜승식품에서 과자 10박스를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고, 회원들은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음식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유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과 장류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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