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 주천면 무릉팜에서 생산하는 유럽형 샐러드 상추가 전국의 샐러드 전문점과 식품업체 등에 공급되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무릉리는 해발 45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평지보다 기온이 4~5℃ 낮아,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샐러드 상추를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이러한 지역의 기후 특성을 바탕으로 무릉팜 농업회사법인은 지역 농가와 함께 유럽형 샐러드 상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무릉팜에서 생산하는 샐러드 상추는 프릴아이스, 로메인 등 유럽형 품종으로 부드러운 잎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샐러드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채소나 과일 드레싱과도 잘 어울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무릉팜은 샐러드 전문업체인 샐러디의 전용 농장으로 전국 420호점의 가맹점에 상추를 공급하며 최근에는 신세계푸드에도 출하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샐러드 전문점과 스타벅스 등 다양한 외식·식품 업체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무릉팜의 샐러드 상추는 진안의 높은 해발고도와 서늘한 기후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생산되는 농산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진안 농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의 서늘한 기후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우리 지역만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적극 지원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진안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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