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업무와 일상에 지친 교원들에게 예술을 통한 문화 향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등 교사 대상으로 예술연수 프로그램 ‘예술로 숨 고르기’를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나를 위한 쉼과 정서적 회복’을 주제로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벗어나 예술을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학교와 미술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교육동 ‘콩’일원에서 2회 정도 운영되며 회당 15명 이내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 2만원이며 참여자는 프로그램별 희망 수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쉼과 정서적 회복에 초점을 맞춰 △요가 및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장식 만들기 체험 △미디어 감상 △꽃차 마시기 △명상 및 스트레칭 △작가 작품 감상 및 그림 그리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한 체험 중심의 연수를 넘어 요가와 명상, 미술 감상 및 창작, 차 체험 등을 함께 구성해 교원들이 예술을 매개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연수가 교원들이 예술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술관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집은 9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시동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외벽 보수와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전시동은 오는 12월 9일까지 임시 휴관하며 교육동 ‘콩’과 생태놀이터는 정상 운영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