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9개 시·군 1000여명 참여 (정읍시 제공)



[PEDIEN] 전북 9개 시·군에서 온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교직원이 정읍시 기적의놀이터에 모여 '어린이 안전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생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등 도내 9개 시·군 어린이집의 영유아 620명과 교직원 380명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안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안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교직원 역시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관심과 책임감을 공유하며 행사에 함께했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적의놀이터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야외 활동과 그림 그리기를 동시에 즐기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모용희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이 그림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안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읍의 좋은 놀이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중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도내 9개 시·군의 어린이와 교직원들이 정읍을 찾아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기적의놀이터가 정읍을 넘어 도내 어린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