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전주시는 16일 전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한옥마을 대성동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공영주차장의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준비다.

정비 작업은 노면 제초,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수거, 주차선 상태 점검, 안내 표지판과 조명 시설 점검 등 다방면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명절 기간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 인근 주차장에 대한 정비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공영주차장의 제초 및 환경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올해는 전주한옥마을 일원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 사항 접수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주시 관내 공영주차장 42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한옥마을 제1~3주차장, 한옥마을 노상주차장, 덕진광장, 오거리, 삼천2동 공영주차장 7곳은 이번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공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영주차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