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22일 오후 3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세미나실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삶의 끝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로, 존엄한 삶과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현재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약 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산 웰다잉문화연구소의 오영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웰다잉의 개념, 존엄한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에 대한 법적, 의료적, 의례적 준비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듣는 것 외에도 가족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삶과 가족의 의미를 더욱 깊이 성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산시보건소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연명의료상담실이 공동 주최하여, 병원 내 입원 환자들도 웰다잉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가족과 함께 존엄한 삶과 마무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보건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웰다잉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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