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에 나섰다. 첫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부부 중 한 명이라도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다. 신청 시 등본, 신분증, 예비부부의 경우 혼인 확인이 가능한 청첩장을 지참하여 고성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지역 내 보건소와 산부인과인 강병원에서 협력하여 진행된다. 1차 검진은 부부를 대상으로 고성군보건소에서 혈액 및 소변검사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기본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이어 2차 검진은 강병원 산부인과에서 여성 대상자로 풍진검사 및 자궁 초음파 검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임신 전 건강 상태와 잠재적인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임신 전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이 출산율 증진과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