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회 정기회의개최 및 나눔행사 추진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9월 15일 회화면사무소에서 제3회 정기회의를 열고, 그간의 사업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하반기 추진할 다양한 복지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꾸러미 지원사업', '플로킹 행사', '아나바다 장터 운영',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구체적인 하반기 사업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지역 내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대상자 발굴을 위한 제도 안내도 이루어졌다.

회의 후에는 이번 회의의 하이라이트인 '찾아가는 꾸러미 지원사업'이 즉시 시행되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자체 예산 3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특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3가구에 총 3회에 걸쳐 꾸러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꾸러미에는 부식과 생필품 등 필수적인 물품이 담겨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백충실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상호 공공위원장 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 복지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