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 15일, 상하수도과 직원 20여 명은 김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김천사랑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싱싱한 제철 과일과 정성껏 준비된 떡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추석을 앞두고 황금시장에서 직접 과일과 떡을 고르니 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황금시장에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든든한 뿌리인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김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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