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로컬푸드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지난 15일, 양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상북점에서는 내원사유치원 어린이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장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농산물이 전달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은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설명으로 시작해, 직매장 내부를 둘러보며 진열된 다양한 양산산 농산물을 탐색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어린이들은 직접 원하는 농산물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으며 즐거워했다.
양산시는 이번 체험을 시작으로 앞으로 상추 모종 심기, 상추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회원 자녀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미래 세대가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장보기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