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제31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33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는 '김천시 스마트시티 Go Go'를 주제로 발표하며 국민 평가와 현장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천시는 스마트시티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경북김천혁신도시에 구축된 자가통신망을 구도심까지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희망대로 구간 통신사와의 '공동 구축 협약'을 통해 당초 예상 비용보다 10.7억원을 절감한 1.3억원으로 자가망 연결을 완료했다. 이는 연간 6600만원의 회선 임차료 절감 효과로도 이어졌다.
기존 통신망을 활용하면서도 데이터 전송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도입한 점도 주목받았다. 시는 이를 통해 기존 CCTV 관제 기능을 넘어 행정, IoT, 공공 Wi-Fi 서비스까지 자가망 활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통신 복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 이번 사례는 전국 지자체가 즉시 벤치마킹할 수 있는 확산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자가망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시민 중심의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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