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경남대학교 연계 AI·SW 융합교실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미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12일,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AI·SW 융합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융합교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AI·SW 기술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몸으로 익히며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경남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실습 과정에서 음성 인식을 통해 움직이는 자동 조명 로봇 제작과 AI 기술이 접목된 LED 전자 화분 만들기에 참여하며 기술과 창작의 즐거움을 맛보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전문 인력과 우수한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학생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체험 활동과 더불어 대학 캠퍼스를 견학하며 AI·SW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넓혔다. 또한, 관련 분야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AI·SW와 같은 미래 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진로 동아리 운영, 급식 지원, 통학 차량 운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2026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문의는 해당 기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