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완아름마을휴먼시아3단지를 '건강아파트'로 지정했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살피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광산구는 지난 21일 수완아름마을휴먼시아3단지 내 아름마을도서관에서 '건강아파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주거 환경을 넘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보건대학교, 광산구사회적처방건강관리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완 건강마을 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네트워크는 건강아파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주민 건강 서포터즈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또한, 선포식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등을 측정하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활동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다.
'수완 건강마을 네트워크'는 앞으로 2주간 집중적인 주민 건강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주민들의 구체적인 건강 요구와 필요에 맞춰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적인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건강 관리 지원이 이루어진다.
광산구 관계자는 “건강아파트 선포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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