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의회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지난 8월 21일, 의회 2층 다목적강당에서는 ‘2026년 8월 화성특례시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계철 의장,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등 시의원들과 김근엽 화성특례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단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의회 신청사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는 주민자치협의회와 의회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향후 정책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본격적인 정기회의에서는 주요 행정 안내사항 공유를 시작으로, 2026년 주민자치리더 선진지 견학 계획, 소통위원회 안건, 그리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등 다양한 현안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특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화성시 실정에 맞는 조례 개정 방향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하반기 예정된 주민총회, 주민자치 활동 지원 사업, 자생특화축제 및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 등 주요 사업 추진 계획도 점검했다.
이계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자치 현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마을의 작은 문제가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했다”며, “각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주민과 행정을 잇는 주민자치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목소리를 모으는 가장 가까운 창구라면, 화성특례시의회는 그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31명의 시의원들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경청하고, 주민자치가 더욱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9개 읍면동의 다양한 여건과 주민들의 요구가 의정활동과 정책 수립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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