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꿈틀학교' 2학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기초학습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꿈틀학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겪을 수 있는 학습 격차를 줄이고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1학기 동안 성공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충주시가족센터와 다가온 두 곳에서 분산하여 진행된다. 충주시가족센터에서는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다가온에서는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이러한 시·공간적 분산은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집중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연령별 맞춤 한국어 및 교과 학습이다. 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참여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요리, 원예 등 특별 체험 학습도 함께 제공된다.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은 자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석 센터장은 "꿈틀학교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심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꿈틀학교' 2학기 참여 신청은 상시 접수 중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충주시가족센터 교육지원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충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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