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 공덕면 존걸마을에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을 위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이는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인증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마을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지난 7월 ‘가죽공방 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마을 어르신 및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반려식물 화분 가꾸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심신의 안정과 즐거움을 느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호석 공덕면장 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함께 삶의 여유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