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다함께돌봄센터, 교육특구사업 마술공연으로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정선군 제공)



[PEDIEN] 정선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술 수업이 결실을 맺었다. 정선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4일 정선군가족센터 강당에서 6주간 마술을 배운 아동들의 발표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아동들이 수업 결과를 가족과 지역주민 앞에서 선보이며 배움의 성취감을 표현하는 자리였다.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 긴장 속에서도 자신들이 준비한 마술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따뜻한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공연에는 봉양어린이집, 정선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평생학습관 어르신, 아동 가족, 지역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험은 아동들에게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연습한 것을 무대에서 표현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정공주 정선다함께돌봄센터장은 "아이들이 용기를 내 무대에 서서 배운 것을 보여주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