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2026년 제14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대회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 1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제3차 봉화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는 대회 안전관리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들과 대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회 코스 관리, 교통 통제, 참가자 동선, 응급 환자 대응 시스템, 안전 요원 배치, 그리고 관계기관 간 협조 방안 등 다각적인 분야에 걸친 안전 대책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특히 장시간 도로를 이용하는 마라톤의 특성을 고려해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시홍 부군수는 "많은 참가자와 방문객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참가자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봉화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위원들의 의견과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개최 전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즉각 조치함으로써,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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