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으로 담는 충주, ‘시민사진관’에 참여하세요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충주의 현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민사진관'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기록 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시도다.

'시민사진관'은 충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이 녹아든 골목길 풍경, 각종 행사 모습, 계절의 변화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온라인 기록 플랫폼이다.

전문 사진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충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특히, 충주시는 매월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이달의 사진'으로 시상하고, 선정된 시민에게는 1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며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충주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고,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시민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사진관' 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충주시 사진과 기록'을 검색하거나 충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앱 내 '서비스 바로가기' 코너와도 연계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사진관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바라본 충주의 오늘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지금 이 순간의 생생한 충주를 함께 기록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