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립합창단이 다음 달 인천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합창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국 24개 시립 및 전문 합창단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합창 축제로,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 기간 중 개최된다.

천안시립합창단은 오는 11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흑인영가 ‘Ain’t No Grave Can Hold My Body Down’과 댄 포레스트의 ‘Shalom’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는 천안시와 시립합창단의 음악적 깊이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천안시립합창단 차영회 예술감독은 12개 참가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 무대의 지휘를 맡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차 감독은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직전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 간 합창 문화 교류와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

차영회 예술감독은 “천안시와 시립합창단의 음악적 역량을 알리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합창대제전 참가는 천안시의 문화 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