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강진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기 위해 추진한 '스마트강소농 지도자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달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농업인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농장과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홍보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위주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교육 과정은 AI 도구 이해부터 농장 소개, 홍보 이미지 및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영상 제작 및 편집까지 온라인 판매와 소셜미디어 홍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들을 위해 보조강사가 배치되어 개별적인 어려움을 살피며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참여 농업인들은 "막막했던 농장 및 농산물 홍보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온라인 판매와 소비자 홍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교육 효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의 품질만큼이나 소비자가 상품 가치를 효과적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마케팅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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