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사매면이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으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 8월 14일, 사매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의 핵심 사업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월 1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 등 3~5개 품목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하루 지원 규모는 30가구로 제한된다.
첫 방문 시 간단한 신청서 작성만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2~3회차 이용자는 복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공적 지원은 물론 민간 자원 연계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사매면의 방문은 푸드뱅크 직접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방문한 가구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실천이라는 면의 목표를 명확히 보여준다.
김식록 사매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매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냥드림’ 이용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기초푸드뱅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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