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2026년 하반기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운행 가능한 노후 경유차와 일부 건설기계의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 5억 3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53대의 노후 차량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보조금은 차종, 연식, 형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등록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등록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신청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차는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3차는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충주시청 9층 대기환경과 방문, 등기우편 제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기본 요건으로는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의 최종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고,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정상 가동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비롯한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건설기계를 제외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2026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해당 차량 소유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신청 기간과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시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대기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