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사단법인 천안기독교청년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활동가 발굴 및 육성, 상호 자원 공유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하며 지역 공동체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협약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와 활동가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 공동체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을 통해 발굴된 활동가들이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비영리단체 및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활동 지원, 퍼실리테이터 등 전문 인력의 상호 연계 및 활용, 비영리단체·활동가·지역 공동체 간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더불어 지역 공동체 활동 발굴 및 연계,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및 공간의 상호 활용 등도 포함된다.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강정진 센터장 직무대행은 “오랜 시간 지역의 풀뿌리 활동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해 온 천안YMCA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활동가의 성장이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현장과 연결되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천안기독교청년회 박진용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영리단체와 활동가에게 필요한 교육과 전문인력을 보다 폭넓게 연계하고 지역 공동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가진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활동가와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주민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탄소 중립 실천 확산, 지역 활동가 역량 강화,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주체 간 연결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천안YMCA와의 협력은 이러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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