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보건소가 지역 내 40세부터 60세 사이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의 두 번째 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정서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신체 활동, 심리·정서 관리, 영양 교육, 여성암 예방 등 다각적인 건강 증진 방안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4주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씩 김제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운영되며, 회당 10명에서 15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바디 측정, 갱년기 지수 검사, 혈당·혈압 등 사전·사후 건강 상태 측정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요가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서·심리 상담 △중년 여성 맞춤 영양 및 식이 관리 △유방암·자궁경부암 예방 및 국가암검진 안내 등 여성암 교육이 포함된다. 특히 요가 프로그램은 복식호흡, 척추 유연성 운동, 하체 근력 강화, 균형 감각 향상, 수면 명상 등 다양한 동작을 통해 신체 기능 회복과 심신 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사전·사후 갱년기 지수 검사, 우울증 평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김제시보건소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증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고 변화에 건강하게 적응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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